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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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Protocol

IP는 Packet이 Network상에서 올바른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서 Routing과 주소 지정을 위한 Protocol이다.

TCP에서 전송하기 위한 Data를 일정 크기로 나누는데 그것을 Packet이라 한다.

Packet마다 IP 정보를 넣으며 이 정보를 바탕으로 목적지를 찾아간다.

Internet에 연결된 Device는 모두 IP Adderess를 할당받는다.

IP Address를 바탕으로 목적지를 찾아가게 된다.

IP는 보통 TCP(Transmission Control Protocol)과 함께 작동한다.

동작

IP Address는 Internet에서 Device를 구분 지어주는 식별자이다.

IP Address는 '192.168.1.1'와 같은 문자열로 되어 있다.

DNS Resolver에서 IP Address 문자열을 사람이 읽을 수 있는 문자열로 만들어 준다.

위에서 Packet에 IP 정보를 넣어준다고 언급하였다.

Packet에 수신 IP Address와 보내는 쪽인 송신 IP Address 모두 기록한다.

IP Header

Packet에 IP 정보를 넣는데 IP Header에 정보를 넣는다.

IP Header에 들어가는 IP 정보는 아래와 같다.

• Header length
• Packet length
• TTL(Time to Live) -> Packet이 Router에 의해 폐기되기 전에 Network에서 살아남는 시간
• Transport Protocol 사용 종류(TCP, UTP...)

위 4가지를 포함해서 총 14 field를 가지고 있다.(1개 Optional)

IPv4 vs IPv6

IPv4(Internet Protocol Version 4)는 1983년에 소개되었다.

32bit Address를 사용하며 2^32(약 43억) 개수의 Address를 지원한다.

현재 PC뿐만 아니라 Phone과 IoT가 나오면서 Internet에 연결된 Device가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졌다.

IPv4으로 지원하기에는 부족하게 되었고 IPv6가 나오게 되었다.

IPv6(Internet Protocol Version 6)는 1999년에 소개되었다.

128bit Address를 사용하며 2^128 개수의 Address를 지원하게 되었다.

IP는 Routing으로 목적지를 찾아가는데 Routing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해보려 한다.